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/Grand Order/이벤트/명계의 메리 크리스마스 (문단 편집) === 제5절 권진의 말을 끊다 === ||[[파일:Screenshot_20201107-110008.jpg|width=100%]]|| 현왕 길가메시와 산테라의 나제나니 우르크[* [[기동전함 나데시코]]의 나제나니 나데시코라는 전함 내 교육방송 패러디로, 대화를 보면 알테라가 신화에 대해 공부한 후 불명확한 내용은 길가메시에게 물어본 듯.]로 시작한다. 에레쉬키갈에 대해 알고 싶다는 산테라에게 길가메시는 이슈타르를 메뚜기 떼와 모래폭풍, 어린아이의 떼쓰기가 섞인 여자라면 에레쉬키갈은 꿀벌의 노력, 뇌운, 그리고 소녀의 순수함이 어째서인지 양립하는 여자라고 평가한 후 에레쉬키갈과 그 남편[* 개그 장면으로, 여기서 알테라가 “(에레쉬키갈은) 연인을 만들 수 있는 성격이 아닌 것 같다...(나처럼) 위장결혼?”이라며 직설적으로 물어보자, 길가메시는 [[하하하 이녀석 하하하]]라며 에레쉬키갈의 성격에 관해 즉답하는 걸 피한다.[[파일:Screenshot_20201107-110048.jpg|width=60%]]] 네르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. ||[[파일:Screenshot_20201107-110103.jpg|width=100%]]|| 내용은 태양과 역병, 전쟁의 신 네르갈[* 화면상으로는 네르갈이라는 이름으로 오지만디아스가 나온다. '화면은 이미지 입니다'라는 자막은 덤. 플러스로 길가메시와 산테라가 양쪽에 작게 나와서 해설을 겸하는 새로운 연출도 나온다.]이 명계를 얕잡아보는 발언을 하고, 그에게 에레쉬키갈은 깜박 죽지 않게 조심하라는 협박성 문구를 날린다. 네르갈은 혹 실수로 죽어서 명계에 떨어지기 전에 결판을 내고자 명계로 쳐들어갔지만 에레쉬키갈에게 패배한다. 네르갈은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에레쉬키갈의 요구에 따라 권능의 절반을 넘기고 1년의 절반을 명계에 머무르겠다고 하는데, 에레쉬키갈이 원한 건 네르갈의 권능으로 명계에 태양을 만들어서 혼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거였지만 네르갈은 역병에 관련된 권능만 넘겨서 에레쉬키갈을 실망시킨다. 그리고 길가메시가 다음에는 이슈타르와 두무지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말하고 끝. 그리고 이 나제나니 우르크는 산테라의 종이 인형극이었음이 밝혀지며 다음에는 새로운 게스트도 준비했다고 말한다. ||[[파일:Screenshot_20201107-110505.jpg|width=100%]]|| 4문의 수호자는 [[우시와카마루(Fate 시리즈)|우시와카마루]]와 [[무사시보 벤케이(Fate 시리즈)|벤케이]]. 언제나처럼 전투 후에 벤케이는 그들이 있던 곳이 몇년이냐고 묻고, 2017년 크리스마스라고 듣고 안심한다. 선물로는 벤케이가 차나왕유리담 예장, 우시와카마루는 2017년 정월 예장을 받아간다. 정확하게 말하면 이 둘은 [[Fate/Grand Order/스토리/바빌로니아|7장]]의 서번트 본인들[* 심지어 우시와카마루는 버서커 클래스의 우시와카마루 얼터 그대로다. 증식능력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가운데 본체부터 먼저 죽이지 않으면 무한히 증식한다. 싸운 후 선택지로 시꺼멓게 되지 않았어?! 라는게 있다.]로, 이들의 시간축은 7장 이후 종장 이전 시점인지라 제대로 인리복원이 이루어졌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듯.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우시와카마루가 예장을 받고 2017년을 제대로 맞이했다고 만족해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